여행 3일차에 구경했어야 했던 GAP PARK 와 피쉬앤칩스.. 원래 5일차에는 각자 자유 여행을 하기로 했었는데, 친구가 체함으로써 일찍 마무리 되었던 3일차 일정을 , 다시 가기로 했다. 일단 다시 서큘리키에서 페리를 타기로 했는데, 이제는 서큘리키까지 무난하게 오고 가고 가능했다. 잠시 편의점을 들리는데, 앞에서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는 여자사람이 보였다. 노래를 꽤나 잘했다. 편의점에서 물을 사들고 나와서, 다시 페리를 타고 3일차에 왔던 곳에 도착했다. 일단 여기는 한바퀴 돌았기때문에 더 많이 보지는 않았는데, 저번에는 버스를 타고 이동했기때문에, 이번에는 해안거리를 걸어서 가보기로 했다. 좀 길게 걸어가기로 했다. 갭팍 공원이 빠삐용 촬영지? 라고 하던데 조금 옆으로 가서 보면, 빠삐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