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잠을 청하러 네이버를 뒤적뒤적하다가 남동 방파제를 찾았습니다. 아주 깊숙히 들어가야해서 밤에 가려니 좀 무섭더라구요 혼자서... 가려니.. 차는 미리 출발할때 세팅을 해놓긴 했지만, 창문도 가려야하고 주섬주섬 주위에는 낚시 하시는 부부팀이 계셨어요~ 쿨쿨.. 한번하고 조용하고 꿀잠 잤어요~ 아침에 일어나니 배타러 오셔서 확실히 아침인걸 느꼈습니다. 화...화장실을 가고 싶었는데 마침 주차장과 화장실이있어서 세수하고 양치하고!!!! 샤워는 목욕탕에서 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