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코스 6

[이천] 돼지보러오면돼지박물관 피아뜰

이천에 이색 박물관 돼지 박물관 피아뜰입니다. 아이들과 방문하기 좋은 곳이에요 이천하면 도자기만 생각 나는데.. 이렇게 또 방문 할 곳이 있답니다. 돼지가 깨끗한 동물인건 알고 계시나요~ 잠자는 곳과 배변하는 곳을 나눠서 생활한다고 해요! 지능도 IQ가 75~80정도로 강아지보다도 똑똑하다던데요~ 그래서 애완돼지로 키우는 분들이 종종있나봐요~ 요론거 하나 쯤 기억하고 구경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깨끗하고 똑똑한 돼지~ 피아뜰 운영시간과 입장료! ↓↓↓ 네이버 피아뜰 돼지보러오면돼지 박물관 입장권 예약하기 ↓↓↓↓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893315/items/5153909?area=plt 주차를 하시고 들어오시면 (전 1 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

[전주] 덕진공원 그리고 연화정도서관

전주에는 가볼만한 곳이 어디있나 찾아보는 중에 !!! 가보게된 덕진공원~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차 빠지길 기다렸다가 주차했답니다.ㅠ 길에다가 주차 해놓으신 분들도 종종 있긴했지만 저는 주차장!!!!! 산책하다 뛰어나갈수 없어요..ㅠㅠ 덕진공원 입구에는 연화정 도서관이 있는데요... 내부에 사람들이 많아서 따로 사진은 못찍었지만, 고즈넉한 한옥의 분위기에 책을 볼 수 있는 그런 곳이엇어요. 도서관가는길은 지도에서 참조해서 보시면되죠암암 도서관을 한번 쭉~ 훑어도보고 나서 덕진공원을 산책하기로 했어요. 저는 도서관 가운데 다리를 건너서 연못쪽으로 돌기로 했답니다. 연못에 연꽃이 정말 가득가득.. 물이 초록..색.. 음음 와.. 환 공포증 이쓰신 분들은.. 못보겠던데요.. 연꽃씨앗.. 아... 소름끼치더라구..

[전북] 전주한옥마을, 소복, 전주난장

날이 참~ 좋은날 전주 한옥마을로!! 가봅니다 아침일찍 와서 그런지 날이 조금 비가 오려고 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더라구요. MBTI... I 인지라.. 개인적으로 사람이 없는걸 선호해요!! 저랑 동행한 분도 같은~~ 마음 이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서 걷다보면 한복을 입고 다니는 분도 많고, 한복 대여점도 꽤나 많더라구요. 저희는 한복은 입지 않았어요.. 조심스러워야 한다는 불편함 때문에.. 걷다 걷다 보니 입고 심심하고 두리번 대다보니 옆에 디저트 까페가 있더라구요. 음.. 여긴 들어가봐야햄!!! 소복이라는 디저트 카페였어요 녹차와 인절미 아이스크림을 시켰는데 아이스볼이 하나씩.. 꽃도 이쁘고.. 진하고 맛있더라구요!! 주소는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72-1 추천해요 추천!! 전주에 전주난..

[전남 진도] 노을 맛집.. 진도 홍주칵테일과 세방 낙조

최남단에 위치한 낙조 전망지 세방 낙조, 노을을 보러 갔는데, 좀 이르게 가서 주차장에 일단 주차를 하고 차에서 기다리기로 했어요. 진도 특산품 홍주 칵테일이라고 있는데, 세방낙조에서 가까워서 네이버에서 일단 미리 예약을 했어요하루에 30개 정도 밖에 만들지 않는다고 해서 아침에 빠르게 예약했습니다. 조금 가격이 비싸긴 했는데 진도까지 왔잖아요.. 팩에 들어있어서 먹기 편하게 만들었더라구요.. 막 독하지도 않고 선물하기도 좋더라구요. 세방낙조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펜션같은 방향으로 계속 올라가면 홍주 칵테일을 받으러 갈 수 있어요.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세방낙조로 146 홍주 칵테일을 받고 이제 노을 지는 곳으로.. 아직도 노을 지려면 멀었지만.. 촛대와 어울려 있는 풍경도 꽤나 인상적이지 않아..

[전남 진도] 진도여행 봄,가을이 아름다운 운림삼방

진도에 있는 문화 유적 운림 삼방에 다녀왔습니다. 운림삼방은 조선시대 남화의 대가였던 소치허련선생(1803~1893)이 말년에 거처하며 여생을 보냈던 화실입니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00선에도 있다고 해요 조선후기 남화의 대가이신 소치허련이 살면서 그림을 그리던 곳인데 , 지금은 그의 후손들이 나고 자라며 맥을 잇고 있다고 합니다. 의자에 걸터앉아 보고 있으니, 뒤에보이는 첨찰산과 연못이 있는데 가운데에는 백일홍 한그루가 있더라구요.. 뭔가 어울러짐이 아침, 점심, 저녁 할거 없이 정말 멋지겠다는 생각이 들고, 바람이 불어 시원하고 정말 이곳에 있는 동안에는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느낌이었어요. 몇 십분 그렇게 앉아서 가져간 책을 좀 보다가 운림산방을 돌아봤습니다. 뭔가 미술은 모르는 저도 섬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