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벅적이야기

경상북도 봉화에 있는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을 다녀왔지요! 여기는 호랑이를 가까이에서 진짜 볼수있어요! 근데 제가 간날은 호랑이 쉬는날이었습니다. 호랑이 길까지.. 올라갔는데요.. 어흥어흥..밟으면서..ㅠㅠ 입장료 :성인(19세~64세)5,000원청소년(만13세~18세)4,000원어린이(만7세~12세)3,000원트램 (성인)(만19세이상)1,500원트램 (어린이 및 청소년)(만7세~19세)1,000원*매주 월요일 휴무!매표소에서 매표를 하면 좌측에 화장실이있는데 그쪽으로 돌아거 가다보면.. 입구에 이렇게 인형이 있어요.. 가운데로는 정원처럼 통과하면되구요.. 나가는 입구 옆으로 어떤 꽃이 있는지 보여주는 화면도 있답니다.문밖을 나서면 다리를 건너가면 수목원인데요. 비오는날이라 주황색으로 우산을 대여도 해주는..

익산 백제 왕궁리 유적을 다녀왔는데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나면.. 앞에 박물관이 있어요! 뭐든 박물관은 가서 들여다 보는게/// 박물관 옆으로 탑이 보이는데요.. 뒤에 탑이 보이게 사진을 찍을수도 있더라구요~ 보이는 탑쪽으로 걸어가 봅니다!! 비가와서 하늘이 어둑어둑한게 또 제 마음에 쏙.. 들더라구요.. 왠지.. 그시대로 여행할수 있을거 같다랄까... ㅎㅎ 청승청승.. 탑 뒤로.. 넓게 보이는 터... 뭔가 있을까 싶어서 계속 걸어올라갔는데.. 그냥 올라가서 보는 터가 진짜 탁 트인느낌이더라구요. 어디가 화장실이었을까를 찾았답니다.. 왜 화장실을 찾았는지는 모르겠어요.ㅋㅋㅋ

어김없이 오늘도 비가 오는 날에는 집에만 있을수가 없죠 들썩들썩 이상하게 비가 오는 날이 좋아요.. 어떻게.. 꽃이라도..하하하하하하 비도 오고 하니 어디갈까 하다가 익산으로 갔습니다. 처음으로 도착한 곳은 국립익산박물관인데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박물관이 세워진 계기가 사리함이 나와서라고... 그덕에 제가 박물관가서 신기한물품을 구경할수 있잖아요. 익산은 백제쪽인데요. 미륵사 터 옆으로 박물관이있더라구요. 휴관일월요일입장료, 주차요금무료어린이 박물관사전예약! 박물관안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 없으니, 대략적으로 석탑에서 사리함이 나왔고, 그 안에 유리나 진주 금 이런것도 같이 발견되고, 석상도 발견되었다고 하더라구요. 미륵사 터이니 만큼 그릇이나, 쓰던 그릇 같은 것들도... 중간쯤 가다보면, 미륵사지실인가..

2022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겨울이라.. 날씨가 꽤나 쌀쌀해 졌습니다. 경상북도에 가는김에 영양을 들렸는데요. 시인 조지훈 문학관을 다녀왔습니다. 지훈 문학과에 가기전에 서석지와 선바위관광지에 들리긴했는데. 글쎄요 딱히 사진도 찍지않았고, 겨울이라 서석지에 연꽃도 이미 시들고 연못도 얼어 붙어있더라구요. 선바위관광지도 촛대 바위도 있고 정자도 있고 마치 칼로 베은듯한 절벽이 인상적이었고, 남이장군의 전설로 역모자들을 평정 시켰다고 하던데.... 그렇게 두군대를 돌아보고 지훈 문학관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지훈 문학관 경북 영양군 일월면 주실길 55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면 왼쪽으로 조지훈 시인의 대표 시 승무가 적혀있습니다. 지훈 문학관은 경북관광 100선챌린지 투어 장소중 하나기도 하구요. 100선은 ..

울진에 놀러가게되었는데 울진역시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덕구온천도 유명하구요 동굴도 유명한대 오늘은 어린 아이들과 함께 갔을때 방문하기 좋은곳으로 꾸려 봤습니다. 저는 친구랑 둘이 갔다왔는데요 가족단위로 많이들 오셨더라구요. 바다 구경을 하면서 과학관을 방문하게 된거여서 전망대를 먼저 방문하였습니다. 해중전망대는 울릉도에 있는 전망대도 있지만, 울진에도 해중전망대가 있더라구요.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폐쇄 되었지만 전망대 지하로 가서 물고기를 볼수있도록 설치 만들어졌어요. 바닷속 전망대로 들어가기에 기상여건도 중요한것 같아요. 그래서 인지 다른 바다위의 전망대들 보다 더 많이 걸어가야 합니다. 다리를 건너가면서 물고기가 있나 없나 유심히 보면서 천천히 걸어갔어요. 물고기가 많아요! 그래서 인지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