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2

[해외]시드니여행6일차. 블루마운틴

시드니마지막날 입니다. 마지막 날에는 블루 마운틴은 다녀올거에요. 블루마운틴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대표여행지로서 몇억 년 전 형성된 고대 원시림이 잘 보존되어 있는곳이라고 해요. 피톤치드는 듬뿍 먹고 올예정이에요. 블루 마운틴 가는 방법 타운홀 기차역에서 카움바역까지 간뒤(약2시간 10분~2시간30분) 686번버스 탑승 주소 : Blue Mountains, New South Wales 저희는... 버스를 타지않고 걸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여정이라 블루마운틴밖에 없었거든요. 다들 버스를 타려고 줄을 서있었지만 저희는 걸어가니깐요. 마지막 날이되니까 한국음식이 먹고 싶어서 출발전에 바로 보이는 코리아 음식점? 에 떡볶이와 닭갈비를 시켜먹었어요. 한국의 맛보다는.. 좀 덜하지만 그래도 6일만에 ..

[해외] 시드니여행 4일차 시드니스카이다이빙 그리고 시드니동물원과 시드니야경

시드니에서 많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중 하나인 스카이 다이빙을 했습니다. 미리 시드니 가기전에 예약을 했는데요. 시드니에서의 스카이 다이빙은 많이 하는 곳이어서 그런지 어렵지 않게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이 완료되고, 시드니에 떠나기 전에 문자로 아침에 만나는 장소를 보내주세요. 차로 한참 가야해서 새벽에 만남의 장소에서 차를 탓는데 도착하니 아침이었어요.. 뭐.. 그렇듯 저만 있는것도 아니고 같이 뛰어 주실 분도 출근 전이셔서 대기를 1시간 가량 했었습니다. 저랑 같이 생사를 하시는 분이 본업은 따로 있으시고, 이렇게 일정이 잡히면 시간내서 오신다고 하더라구요. 대기하는 동안에 서명도 합니다. 죽을때 책임안진다는.. 그런 서명이요. 솔직히 조금 무서웠어요. 고소 공포증이 많이 없는데, 뉴스에서 보면 스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