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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여행이야기

[해외]시드니 여행 6일차|블루마운틴 도보 트레킹 & 시닉월드 스카이웨이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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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니 여행 마지막 날, 블루마운틴 출발

  • 시드니의 대표 명소 블루마운틴(Blue Mountains) 방문
  • 약 2억 5천만 년 전 생성된 고대 원시림
  • 피톤치드 흡입 + 대자연 감성 충전 목적

📍 이동 루트

  • 타운홀 기차역 → 카툼바(Katoomba)역 (약2시간 10분~2시간30분)  → 도보 또는 686번 버스

주소 : Blue Mountains, New South Wales

 

저희는... 버스를 타지않고 걸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여정이라 블루마운틴밖에 없었거든요.
다들 버스를 타려고 줄을 서있었지만 저희는 걸어가니깐요.

🍲 출발 전 한식으로 에너지 충전

  • 한국 음식이 그리워 근처 코리안 레스토랑 방문
  • 떡볶이 + 닭갈비 주문 → 현지화된 맛이지만 만족스러움

📸 사진: 호주 스타일 떡볶이 & 닭갈비

호주 떡볶이, 닭갈비

🚶 블루마운틴까지 도보 이동

  • 대부분은 버스를 탔지만, 우리는 도보 이동 선택
  • 약 1시간 소요 / 중간에 살짝 길을 헤맸지만 결국 도착
  • 오르막길 + 비슷한 풍경의 반복으로 버스 탈 걸 그랬다며 살짝 후회
  • 그래도 직접 걸은 만큼 도착 후 뿌듯함 배가

블루마운틴 에코포인트

📸 에코포인트 도착 & 세자매봉 전망

  • 도착 후 가장 먼저 **에코포인트(Echo Point)**로 이동
  • 세 자매봉(Three Sisters) 전망 가능
  • 전설: 마술사 아버지가 세 자매를 돌로 바꾸었으나 풀지 못하고 죽음
    → 지금까지도 바위로 남아 있다는 전설

📸 사진: 에코포인트 전망대, 세자매봉

세자매봉

🚠 시닉월드(SCENIC WORLD) 체험

  • 4가지 라인: 스카이웨이, 케이블웨이, 레일웨이, 워크웨이
  • 스카이웨이 탑승: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스릴 만점
  • 바다와 절벽이 한눈에 보이는 압도적 뷰

📍 운영시간: 09:00~17:00
📍 입장료: 얼티메이트 디스커버리 패스 $39
📍 주소: Violet St & Cliff Dr, Katoomba NSW
🔗 https://www.scenicworld.com.au/

📸 사진: 스카이웨이 외관, 내부, 전망


https://www.scenicworld.com.au/

 

Scenic World

Scenic World at Katoomba in the World Heritage-listed Blue Mountains of Australia offers a range of experiences found nowhere else on Earth.

scenicworld.com.au

주소 : Violet St &, Cliff Dr, Katoomba NSW
운영 : 09:00~17:00
요금 : 얼티메이트 디스커버리 패스 A$39

저희는 스카이 웨이를 이용해서 반대편으로 이동했어요.
바닥도 유리로 되어있어서 아래도 이동중에 아래도 볼수있어요.

블루마운틴 스카이웨이

 

🎢 레일웨이 & 워크웨이 도전

  • 스카이웨이 하차 후 레일웨이 탑승거의 놀이기구 수준의 경사
  • 이후 워크웨이로 1시간 트레킹
  • 피톤치드 흡입하며 자연 속에서 산책
  • 마지막 기념품샵에서 젤리 구매해 허기 해결 😋

📸 사진: 레일웨이 탑승 모습, 워크웨이 숲길

블루마운틴 레일웨이

레일웨이를 타고 저희는 이제 워크웨이로 1시간 걷을 예정이에요..
1시간동안 피톤치드를 듬뿍 마실수 있어요.
계속 걷다보면 기념품샵이있는데요.
아침에 떡볶이 먹고 물마신게 다여서.. 젤리를 엄청샀어요 우걱우걱..


🛤 복귀 & 여행 마무리

  • 트레킹 후 기차역까지 도보 복귀
  • 길게 걸은 만큼 블루마운틴과 완전한 이별
  • 다음 날 아침 일찍 비행기로 한국으로 출국 예정
  • "한 달쯤 더 있고 싶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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