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 노을 맛집.. 진도 홍주칵테일과 세방 낙조

최남단에 위치한 낙조 전망지 세방 낙조, 
노을을 보러 갔는데, 좀 이르게 가서 주차장에 일단 주차를 하고 차에서 기다리기로 했어요.
진도 특산품 홍주 칵테일이라고 있는데, 세방낙조에서 가까워서 네이버에서 일단 미리 예약을 했어요

예약하기!

하루에 30개 정도 밖에 만들지 않는다고 해서 아침에 빠르게 예약했습니다.
조금 가격이 비싸긴 했는데 진도까지 왔잖아요.. 팩에 들어있어서 먹기 편하게 만들었더라구요..
막 독하지도 않고 선물하기도 좋더라구요.
 
세방낙조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펜션같은 방향으로 계속 올라가면 홍주 칵테일을 받으러 갈 수 있어요.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세방낙조로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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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 칵테일을 받고 이제 노을 지는 곳으로.. 
아직도 노을 지려면 멀었지만.. 촛대와 어울려 있는 풍경도 꽤나 인상적이지 않아요?
 

이제 점점 노랗게 노을이 지려고 합니다.. 
앞에 섬들이 엄청 많은데~
어떤 섬이있는지 안내문이있어요 안내문을 한번 보시고 보면.. 아!!!!!!!!!!!! 보여보여!! 이렇게 속으로 말할 수 있어요..
ㅋㅋㅋㅋ
 

해가 어느덧.. 뉘엇뉘엇.. 내려가고 있어요.. 안녕... 
첫째날 진도의 해....

진짜 제가 노을을 정말 좋아하는데 여기는 또 가서 또 보고 싶은 곳이에요.. 
정말 짧지만.. 임펙트가 강한 노을이 멋진 세방 낙조 전망대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