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광받고 있던 충주 수주팔봉 차박지 입니다. 현재는 유료화 검토중이고, 차량120대 제한이라고 하던데요.전 여기선 차박하지않고, 짐을 싸고 돌아왔습니다.저멀리 전망대와 출렁다리가 보이죠 그 밑으로 작은 폭포가 흐르고 있습니다. 모습을 보고있으니 시원 해지는 기분이더라구요 비가 많이와서 물이 넘칠수 있으니 자리이동 하라는 방송이 꽤 많이 들렸습니다. 비가오면 댐을개방하여 작은폭포쪽이 콸콸콸 나오다고.. 그래서 산책과 구경만했어요 조금 안쪽으로 걸어 들어와봤는데요, 오는 길에 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종종계셨어요. 깍여진 암벽이 장관이지 않나요?????????? 돌 구경하느냐고 잠시 걸음을 멈췄어요.. 어떻게 저런 모양이 나올수 있을까.. 생각하면서요.. 비가 오는 날이어서 하늘에 구름이 낮게 깔리기도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