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2일차에는 서큘러 키에 페리를 타고, 동물원과 왓슨스베이에 가서 유명한 피쉬앤칩스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짜여진 시간과 일정에 맞춰서 움직여 줘야 직성이 풀리는 저때문에..ㅠㅠ 같이간 친구가 고생이 많았어요.. 그래도 일정중에 하루는 프리한 날도 있습니다.ㅋㅋㅋ 대략 9시쯤에는 나왔어요. 버스 기다리는 곳에 김밥같은 종류의 음식을 팔길래, 사먹었습니다. 아침으로요.. 이게 나중에 발목을 잡았지만요..ㅠㅠ 서큘러 키 역에 도착하면 바로 항구가 보이고, 페리 터미널이 보여요 개찰구를 통해서 내려오시면, F는 FERRY , T는 TRAIN 인데 전광판으로 시간과 위치를 확인하시면되요, 저희는 WHARF2 요기서 탑승 했어요 저희는 페리 시간이 남아서 근처에서 물을 마시고, 사람들 구경하면서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