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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드니 여행 4일차|스카이다이빙 도전기 + 시드니 동물원 & 야경까지 완벽한 하루 🛩 스카이다이빙 준비시드니 도착 전에 스카이다이빙 예약 완료문자로 미팅 장소 안내 링크 도착 → 새벽부터 이동도착하니 1시간 정도 대기 필요함께 뛰는 교관은 평소 다른 일을 하다 시간이 맞을 때만 나오는 분📸 사진: 안전장비 착용, 낙하산 준비 모습 📄 서명 및 탑승 전 설명생명 책임 면제 동의서 서명 필수영어가 안돼서 그냥 웃으며 서명했지만 내심 무서움…사진/영상 기록 옵션 선택 가능 → 사진만 선택 (영상은 추가 요금)경비행기 탑승 전 착지 자세 및 고개 젖히는 법 설명 받음📸 사진: 경비행기 앞에서 찍은 인증샷 경비행기를 타게되면 같이 뛰어 주시는 분이 설명을 해주시는데요.일단 자기 앞에 앉히시는데요, 목이 앞으로 꺽이려고 해도 고개를 최대한 뒤로 젓히고, 힘들면 자기 어깨에 머리를 기대라고..
[해외]시드니 여행 3일차 | 포도와인 농장 → 포트스테판스 사막썰매 → 돌핀크루즈 패키지 후기 🚌 패키지 여행 출발친구가 아직 완쾌되지 않아 걱정했지만 일정 강행사전 예약한 패키지 여행으로 편하게 이동모이는 장소는 문자로 받은 위치 링크 확인 후 구글 지도로 찾아감출발 전 주변 사람들도 위치 확인하며 혼란스러워함📸 사진: 집합장소 & 한글 간판 🍇 헌터밸리 와인 농장 방문첫 도착지는 포도 와인 농장 (Hunter Valley Winery)포도밭이 넓고 시음 가능한 와인 종류도 다양함맛있었던 와인을 기억해두었다가 한국에서도 찾으려 했지만 판매처 없음묵직하고 풍미 좋은 와인 추천!📸 사진: 포도밭, 시음장, 와인 진열대🍽 점심 & 포트스테판스 도착단체 점심 식사 후 이동사막썰매 타기 위해 포트스테판스 도착다른 팀은 먼저 도착해서 썰매 타는 중진짜 호주에 사막이 있다는 게 신기!📸 사진: 썰..
[해외]시드니 여행 2일차|서큘러 키 페리 타고 왓슨스베이, 도일스 피쉬앤칩스 맛집 후기 시드니2일차에는 서큘러 키에 페리를 타고, 동물원과 왓슨스베이에 가서 유명한 피쉬앤칩스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서큘러 키에서 페리 탑승시드니 2일차는 아침 9시쯤 출발아침식사로 김밥 비슷한 간단한 음식 섭취 (→ 결과적으론 탈남)서큘러 키 역 도착 → 페리 터미널 확인 (WHARF 2에서 탑승)F = Ferry / T = Train, 전광판으로 시간 확인 가능📸 사진: 항구 전경, 페리 터미널, 출항 전 모습   ⛴ 오페라하우스 & 하버브릿지 뷰페리 구간 중 오른쪽에 오페라하우스, 왼쪽에 하버브릿지약 20분 소요되는 짧은 이동야경이 훨씬 예쁘다고 하나, 이번엔 낮에만 이용📸 사진: 페리에서 본 오페라하우스/브리지 전경 🌳 왓슨스베이 도착 & 공원 산책도착하자마자 바로 앞에 넓은 공원과 큰 나무들..
대부도 감성사진 모음집 🌅 바다, 갯벌, 일몰까지 🌊 대부도, 고요한 그날의 풍경 기록글 없이도 전해지는 감정들. 대부도에서 만난 바다와 하늘, 그 위에 잠시 멈춘 시간들.잔잔한 파도 소리와 조용한 갯벌 위를 걷던 그날, 말 대신 사진으로 남긴 대부도의 오후였습니다.눈부신 바다보다 따뜻했던 바람과, 마음속에 오래 남을 하늘의 색.🦶 나만 밟은 조용한 갯벌발자국 하나 없이 펼쳐진 대부도의 갯벌. 이 순간만큼은 세상이 나를 위해 멈춰준 것 같았어요.🪞 물 위에 담긴 나의 하늘고요한 물에 비친 하늘. 그 안에 나의 하루와 감정까지 잠겨 있는 듯했어요.🌅 바람과 함께 물든 노을해가 지기 시작하자 공기는 차분해졌고, 빛은 따뜻해졌어요. 마치 하루를 감싸 안는 듯한 장면.📸 고요함을 기억하는 사진들소리 없이 지나갔던 그 순간들. 돌아보면 가장 기억에 남는..
시드니 1일차 여행기|마닐라 경유 꿀팁+입국 심사 후기 총정리 ✈️ 항공권 예매 & 마닐라 경유 선택 항공권은 인터파크 항공에서 예매직항은 가격이 부담되어 마닐라 경유 노선 선택마닐라 체류 시간 약 5시간 → 짧은 시내 관광 진행여행 시점은 8월, 필리핀 우기 시즌✅ 마닐라 여행 Tip: 12~4월은 건기로 날씨가 쾌적합니다.🚕 마닐라 시내 교통 & 주의사항공항 앞: 택시, 지프니, 오토바이 등 다양한 교통수단현지인이 택시를 자발적으로 잡아주고 팁 요구 → 당황요청하지 않아도 팁을 요구함 → 거절해도 문제 없음Grab 앱 또는 공항 공식 택시 이용 권장 🏰 산티아고 요새 방문필리핀의 영웅 호세 리잘이 처형 전 수감되었던 역사적 장소조경이 아름답고, 발자국 동선 등 역사적 흔적 있음무더운 날씨에도 짧게 둘러보기 좋은 코스📸 사진: 산티아고 요새 외벽, 내부, 조..
[해외]싱가포르여행 3 마지막날. 센토사섬에서 유니버셜과 루지 & 실로소비치 3일차 센토사섬과 유니버셜을 가볼거에요. 싱가포르의 남부에 위치한 인공섬으로, 싱가포르 본섬에서 남쪽으로 약 800m 떨어진 곳에 있고, 관광지로 개발되면서 말레이어로 ‘평화와 고요’를 뜻하는 현재의 이름이 붙었으며, 싱가포르 본섬에서는 케이블카, 모노레일 등으로 진입할 수 있어요. 2018년 6월 12일 열린곳으로 최초의 북미 정상회담 장소에요. 센토사 섬에 있는 유니버셜도 가고 루지도 탈 예정입니다.센토사 섬에는 비치가 3종류가 있는데 팔라완비치, 탄종비치, 실로소비치가 있어요.저희는 시간이 된다면 실로소 비치를 보고 올 예정이었어요. 마지막 날이다 보니 ..저녁비행기로 돌아가는 날이라 짐을 챙겨서 나왔습니다. 짐은 지하철 보관함에 보관하였어요. 센토사로 가는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할게요 도보 이용하기..
[해외]싱가포르여행2. 싱가포르 여행 시작 싱가포르로 떠난지 2일차 입니다. 이제 인도네시아에서 싱가포르로 넘어와야겠죠? 처음에 빈탄페리 예약할때 왕복으로 예약했기에 제 시간에만 가면되어서, 싱가포르로 넘어올때는 문제없이 넘어왔습니다. 싱가포르는 벌금에 대해서 또 미리 얘기하고 갈게요. 벌금의 나라라고 부르는 싱가포르~!!! 싱가포르의 벌금 제도에는 외국인 여행자라고 예외는 없으니, 꼭 숙지하고 여행 하세요. 안그러면.. 여행 경비는 벌금에 다 낼수있어요. 공공 기관, 버스, 박물관, 도서관, 공연장, 엘리베이터, 슈퍼마켓, 백화점 등이 금연 구역으로 지정되어 흡연하다 적발되면 5,000 SGD 의 벌금이 부과된다. 우리 돈으로 약 430만원이다 도로에 쓰레기를 버리거나, 공공장소에서 침을 뱉다 적발돼도 약 300 SGD의 벌금이 부과된다. 우리..
[해외]싱가포르여행 1탄 인도네시아 빈탄. 코로나로 인해서 해외 여행이 어려워졌기에, 추억은방울방울. 코로나 끝나면 해외여행을 갈거란 기대를 맘속에 여기면서 싱가포르 포스팅할게요 코로나 이전에 여행한 여행기에요.참고해주세요 친구셋이 회비를모으는데 인당100만원이고 선물이나 개인적인용품은 각자돈을 더챙기기로했어요 여행기간은 2박4일이에요. 대체로6~8월이 여행하기좋다고 했는데 .. 저는 우기에 다녀왔어요.. 헤헷 덥고,습한데 언제 비가 올지 모르겠더라구요.. 싱가포르는 한국에서 직항으로 6시간 걸리는데 저희는 싱가포르항공을 이용했어요 저녁11시쯤출발해서 싱가포르공항에 5~6시쯤 도착하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저흰 수요일에 회사끝나고 인천공항에서 저녁 11시비행기를 타서 목욜6시쯤에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 도착했어요 싱가포르는 한국이랑 시차 1시간 차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