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차박의 성지라고도 불리는 평창에있는 육백마지기를 다녀왔습니다. 올라가는 길이 매우 구불구불해요, 올라오시다보면 두갈래길이 나오는데 왼쪽 농장쪽으로 가셔야 3호기쪽 으로 오실수 있어요. 육백마지기가실땐 절대 세차하고 가지마세요. 주차를 하고보니 흙먼지를 뒤집어 썼더라구요. 육백마지기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속이 뻥뚫리죠? 육백마지기는 해발1,200m 청정고원지대에요 모기는없지만 벌은 조금씩 있더라구요.. 데이지꽃이 만발하면 외국 저리가라 라던데.. 꽃이 어디에..ㅠ 이곳육백마지기엔 취사.야영 금지된곳이에요.. 전 주차장한켠에 홀로스텔스 하였습니다. 밑에서 송어회 사서오시는데 지역살리기도 좋고 스텔스하면서 먹기도 좋지만.. 전 회를 많이안좋아해서..흑흑.. 밤에 잘때 귀마개필수에요 ..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