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겨울이라.. 날씨가 꽤나 쌀쌀해 졌습니다. 경상북도에 가는김에 영양을 들렸는데요. 시인 조지훈 문학관을 다녀왔습니다. 지훈 문학과에 가기전에 서석지와 선바위관광지에 들리긴했는데. 글쎄요 딱히 사진도 찍지않았고, 겨울이라 서석지에 연꽃도 이미 시들고 연못도 얼어 붙어있더라구요. 선바위관광지도 촛대 바위도 있고 정자도 있고 마치 칼로 베은듯한 절벽이 인상적이었고, 남이장군의 전설로 역모자들을 평정 시켰다고 하던데.... 그렇게 두군대를 돌아보고 지훈 문학관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지훈 문학관 경북 영양군 일월면 주실길 55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면 왼쪽으로 조지훈 시인의 대표 시 승무가 적혀있습니다. 지훈 문학관은 경북관광 100선챌린지 투어 장소중 하나기도 하구요. 100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