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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등산 국립공원, 바람재까지 등산 후기
광주 무등산 국립공원을 당일치기로 등산! 바람재까지 다녀온 꿀팁 후기, 코스부터 예상 시간까지 모두 정리했어요 :)
산을 안 좋아해도 도전하고 싶은 산, 광주의 자랑 무등산을 당일치기로 다녀왔어요!
📍 위치 정보
- 주소: 광주광역시 동구 동산길 29
- 도립공원 → 2012년 국립공원으로 승격
- 해발 1,186.8m, 바위봉 3개: 천왕봉·지왕봉·인왕봉
- 주요 지점: 서석대, 입석대, 증심사, 원효사, 장불재 등
🚶♀️ 무등산 입구 인증샷부터 시작
새벽 3시에 출발, 6시 도착. 눈을 살짝 붙이고 8시부터 산행 시작! 광주 무등산 국립공원 입구에서 첫 인증샷을 남겼어요. 산을 좋아하진 않지만, 이번만큼은 제대로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여기서부터 시작! 잔잔한 흙길 위로 이어지는 광주의 대표 명산 무등산.
🍃 목적지는 바람재
정상까지는 무리! 이번 산행 목표는 바람재였어요. 중간에 사진도 찍고 경치도 즐기며 천천히 올라가다 보니, 1시간 정도 소요됐습니다.
초록 초록한 풍경과 상쾌한 공기가 어우러진 바람재 가는 길.
숲속 사이로 햇살이 스며드는 이 길, 걷기만 해도 힐링!
드디어 도착한 바람재! 여기서 잠시 쉬었다 가기로 해요.
🔀 잘못 들어선 길, 토끼등 쉼터
바람재에서 원래 내려오던 길 말고, 다른 길로 하산을 시도했어요. 살짝 내리막이라 내려가는 줄 알았지만... 길을 잘못 들고 결국 토끼등 쉼터로 도착하게 됐습니다 😅
내리막처럼 보였던 이 길... 알고 보니 옆 능선으로 가는 길이었어요.
예정에 없던 토끼등 쉼터 도착! 길은 잘못 들었지만 풍경은 보너스!
📌 총평
어쩌다 보니 길도 틀리고 20분 더 지체됐지만, 완전 오랜만에 한 산행이라 기분은 상쾌했어요! 해냈다는 뿌듯함도 있고요 😆 다음엔 조금 더 체력 키워서 천천히 정상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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