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여행이야기
스토닉 차박의 시작, 현실적인 것부터 셋팅까지!
방랑일지
2021. 9. 8. 09:30
반응형
SMALL
소형 suv 스토닉 구매.. 그것이 차박의 시작.. 필자가 쓰는 이시점엔 단종되었습니다.
🚗 차박 입문, 스토닉으로 가능할까?
- SUV보단 작고, 경차보단 여유 있는 스토닉
- 차박으로 활용하기에 딱 입문자용 현실 선택지
- 공간활용, 연비, 비용 모두 고려한 합리적인 선택
🔧 스토닉 차박 실측 사이즈 (2열 폴딩 기준)
📏 차박 셋팅 시 실사용 가능한 공간 사이즈는 아래와 같아요.
구분사이즈
긴 길이 | 약 170 ~ 175cm |
좁은 폭 | 약 100 ~ 105cm |
높은 높이 (중앙 천장) | 약 75 ~ 78cm |
낮은 높이 (가장자리 천장) | 약 69 ~ 70cm |
✅ 성인 1명이 눕기에 좋음
✅ 높이는 앉기에는 부족하나 트렁크 밖으로 머리를 내민다면, 괜츈.. 누워서 쉬기엔 적당
🔧 필수 준비물 리스트 (초기 차박 셋팅)
- 차박 매트 - 접이식 매트 or 맞춤형 차박 매트
- 창문 가리개 - 햇빛 & 시선 차단용 (자석식 추천)
- 차박 전용 테이블 - 트렁크 또는 외부 활용용
- 보조배터리 - 소형 냉장고, 선풍기용
- 이불 or 침낭 - 계절에 따라 보온 or 통풍 고려
🏕️ 셋팅 과정 정리 (실제 경험 기반)
- 시트 폴딩 → 매트 깔기 → 커튼 설치 → 조명 배치
- 트렁크 하단 공간도 수납 공간으로 적극 활용
- 혼자 이동 가능한 구조로 셋팅이 단순해야 편함
💸 스토닉 차박의 장단점
✅ 장점
- 유지비 저렴 / 연비 굿
- 캠핑장 안 가도 됨 → 비용 절감
- 혼자 or 둘이 충분히 가능
❌ 단점
- 높이 부족으로 허리 굽힘 불편
- 짐 공간 부족
- 겨울엔 난방 고민 필요
💡 실제 후기에서 얻은 팁
- 1박 이상은 꼭 환기구 챙기기
- 낮에는 햇빛이 뜨거우므로 차단막 or 발수천 유용
- 수납 정리함 or 접이식 바구니 활용하면 깔끔
📌 차박의 본질, 불편함을 인정하자
- 캠핑이 아닌 노지차박의 현실은 불편함 감수
- 로망보단 실용성 중심의 마인드셋 필요
- 작지만 알찬 셋팅 → 내 방식대로 적응하기가 핵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