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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국내 카페·디저트

평창 봉평 숨쉬는제빵소 감자빵 사과식빵 베이커리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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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 봉평면 골목 안, 지하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만나는 평창 숨쉬는제빵소를 다녀왔다. 천연발효종으로 만든 감자빵과 사과식빵으로 알려진 곳으로, 강원 평창군 봉평면 기풍3길 29 B1에 자리하고 있다. 봉평장이 서는 골목과 가까워 장을 보고 들르기에도 동선이 나쁘지 않았다.

평창 숨쉬는제빵소

강원 평창군 봉평면 기풍3길 29 B1

전화 033-336-1600

영업시간 09:30 ~ 18:00 · 매주 수요일 휴무

항목정보
위치강원 평창군 봉평면 기풍3길 29 B1
운영시간09:30 ~ 18:00
휴무매주 수요일, 봉평장날과 겹치면 정상영업
요금입장료 없음, 빵 3,000원 ~ 13,800원
소요시간약 20 ~ 30분
주차매장 앞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1. 골목 지하 계단을 내려가는 입구

평창 숨쉬는제빵소 간판과 지하 계단 입구 전경조명과 액자로 꾸며진 지하 계단 통로 전경
제빵소 입구 계단 통로 전경

간판이 크지 않아 골목을 두 번 지나친 뒤에야 입구를 찾았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바로 지하로 이어지는 계단이 나오는데, 벽에는 작은 액자와 조명이 나란히 걸려 있어 카페 분위기가 났다. 계단 폭이 넓지 않아 유모차나 캐리어를 끌고 오기는 다소 불편했고, 짐이 많다면 미리 손에 들 수 있게 정리해두는 편이 나았다.

2. 디저트 쇼케이스와 좌석 공간

빵과 잼이 진열된 유리 쇼케이스 전경
제빵소 쇼케이스 진열

계단을 내려서자마자 오른쪽으로 유리 쇼케이스가 있고, 그 안에 잼과 마들렌, 두찹쿠키 같은 디저트가 종류별로 놓여 있었다. 가격표가 하나하나 붙어 있어 고르기 편했고, 나는 이 자리에서 두찹쿠키 두 개를 담았다. 조각 케이크류는 냉장 보관이라 여름에는 포장 후 이동 시간을 짧게 잡는 편이 나아 보였다.

우드톤 테이블과 의자가 놓인 좌석 공간
제빵소 내부 좌석 공간

쇼케이스 안쪽으로는 원목 벤치와 의자가 놓인 작은 좌석 공간이 있었다. 테이블 두 개 정도라 자리가 넉넉한 편은 아니었고, 평일 오전에는 비어 있었지만 주말에는 대기가 생길 수 있어 보였다. 창을 등지고 앉으면 주방이 살짝 보여 빵 굽는 모습을 구경하며 기다리기 좋았다.

3. 감자빵과 발효빵 라인업

소금빵과 감자 소금빵이 담긴 트레이 진열스콘과 치아바타 등 다양한 빵 바구니 진열통밀식빵과 바게트 등 빵이 놓인 진열대
매장 내 다양한 빵 진열

대표 메뉴는 메밀꽃감자빵 5개 세트로 13,800원이었고, 사과식빵과 메밀식빵은 각각 7,500원, 감자깜빠뉴는 6,000원이었다. 스콘은 3,500원, 메밀쿠키는 3,000원으로 낱개 구매도 가능해 여러 종류를 조금씩 담기 좋았다. 천연발효종을 쓴다고 안내되어 있어 식빵류는 다음 날 아침에 먹어도 결이 부드럽게 유지됐다.

4. 사장님이 꾸민 임영웅 팬심 공간

생일 축하 풍선과 가수 스탠딩 배너 장식임영웅 가수 관련 소품과 사진이 진열된 테이블
임영웅 팬 굿즈

좌석 한쪽 벽면에는 생일 축하 풍선과 스탠딩 배너, 앨범과 소품이 가득 놓인 테이블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다. 계산하며 여쭤보니 사장님이 임영웅 팬이라 매장 한편을 이렇게 꾸며두었다고 했다. 빵을 사러 왔다가 작은 팬 전시 공간까지 보게 되어 매장을 둘러보는 시간이 자연히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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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평창 숨쉬는제빵소 둘러보는 데 얼마나 걸리나요?

천천히 골라도 20분에서 30분이면 충분하다. 계산까지 마치고 나오는 데 그 이상 걸리지는 않았어요.

평창 숨쉬는제빵소 주차 되나요?

매장 앞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봉평장이 서는 날에는 자리가 금방 차서 오전 방문이 편했어요.

아이랑 가도 되나요?

계단으로 내려가는 구조라 유모차 이용은 어렵지만 아이와 함께 걸어서 방문하기는 괜찮다. 손을 잡고 천천히 내려가면 무리 없었어요.

평창 숨쉬는제빵소 언제 가야 한산한가요?

평일 오전 시간대는 방문객이 적어 한산한 편이다. 주말 오후에는 좌석이 금방 차서 포장 위주로 다녀오는 편이 나았어요.

근처에 같이 들를 만한 곳이 있나요?

봉평장이 서는 골목과 인접해 있어 장이 열리는 날에는 함께 둘러보기 좋다. 비가 오는 날에는 매장 안 좌석에서 빵과 커피로 시간을 보내도 충분했어요.

총평

평창 봉평 골목 안 지하에 자리한 숨쉬는제빵소는 감자빵과 발효빵을 중심으로 종류가 다양했고, 계산대 옆에는 사장님의 임영웅 팬심이 담긴 작은 공간도 있었다. 계단을 내려가는 구조라 짐이 많은 날에는 동선이 다소 불편했지만, 봉평장 나들이길에 들르기에는 무리 없는 위치였다.

계단으로 내려가는 구조라 짐이 많은 날에는 조금 아쉬움이 남았지만, 감자빵과 발효빵 종류가 다양해 고르는 재미가 있었고 사장님의 임영웅 팬심 공간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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